슈퍼 울트라 꼴통 히어로 - 버스탄 늑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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얀쿡이를 10회 이상 수렵하면 나타나는 얀가루루가......
솔직히 얀가루루가 수렵하면서 침대에 PSP를 집어던진 게 한 두 번이 아니었다. 무지막지하게 맞았으면서도 꼴에 자존심이 있다고 끝까지 특유의 맷집으로 버티는 녀석이다. 얀가루루가 수렵 미션 마치고 나면 정말 지쳐서 PSP의 전원을 끄게 된다. 그만큼 맷집 강한 녀석이다. 오히려 나중에 언급할 리오레이아 & 리오레우스 부부를 잡는 게 더 수월하게 느껴질 정도다. 
하지만 얀가루루가 수렵을 몇 번 정도 해야 리오레이아 혹은 리오레우스를 쉽게 수렵할 수 있다. 리오부부가 구사하는 기술의 상당수를 얀가루루가에게서 볼 수 있으니까. 특히 썸머솔트킥...... 이거 때문에 리오부부 잡으러 갈때 항상 꼬리를 노리는 전술을 구사하게 된다. 타격에 독 중독까지......
암튼 상당히 짜증스럽지만 상위 조룡을 잡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녀석이다.
2008/10/21 23:36 2008/10/21 23:36
늑대님의 몬스터 헌터 생활 2008/10/21 23:36 by 까칠아줌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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얀쿡이 다음으로 제법 많이 잡은 몬스터는 바로 게료스다. 일명 오골계.
얀쿡이 패턴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이후에 등장하는 게료스, 얀가루루가, 리오레우스, 레이아 부부 등을 거의 쉽게 잡을 수 있다고 할 정도다.
게료스 같은 경우는 솔직히 얀쿡이 몸에 고무껍질과 혹을 붙여놓은 거라고 봐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. 자주 뿜어내는 독 브레스와 딱, 딱, 딱 소리와 함께 작렬하는 섬광 브레스만 조심하면 쉽게 잡을 수 있는 몬스터라고 볼 수 있겠다. 심심할 때 가끔 잡으러 갈때 일단 갑옷은 람포스셋을 입고 사냥을 나서는 데 섬광브레스에 제대로 걸리면 기절하는 사태가 초래가 되는 관계로 방어력은 낮지만 기절 무효 기능이 있는 람포스셋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.
갈무리해서 얻는 건 고무질로 된 비늘, 가죽과 광주 액기스, 독주머니 정도다. 
게료스가 재미있는 게 어느 정도 두들겨 맞으면 꼴에 죽은 척 한다는 거다. 죽은 척하고 있다가 방심하는 틈을 보이면 느닷없이 일어나서 공격하기도 한다.
얀쿡이 만큼 개성은 없지만 뭐 나름대로 존재감이 있는 몬스터라고 해야 하나....
2008/10/11 23:00 2008/10/11 23:00
늑대님의 몬스터 헌터 생활 2008/10/11 23:00 by 까칠아줌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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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안 자자미 세트와 기자미 세트를 맞춘답시고 열심히 마비시키고 두들겨 패고 절단시키고, 아무튼 태도로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총동원해서 잡았던 자자미 시리즈이다. 헌터들 사이에서 꽃게 혹은 소라게라고 일컬어지는 갑각류 몬스터이다. 갑각류라고 해서 결코 쉽게 잡을 수 있는 애들이 아니다. 무턱대고 대검들고 덤벼들었다가 떡실신 당한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라서 말이지..... 특히나  쇼군 기자미(아래 사진) 같은 경우는 양 집게로 훑어서 공격하는 게 정말 위협적이다. 공략본에서 보면 양 집게를 절단해야 편하게 잡을 수 있다고 하는 데 편하긴 열만 받아서 전진 후진 돌진을 남발하는 데......ㅜㅜ
다이묘 자자미(위 사진)  같은 경우는 외모에서 보면 소라게를 거대화 시켜놓은 거 마냥 귀엽게 생겼다. 하지만 사막에서 뿜어대는 물 브레스와 땅 속에서 올라오는 기습 공격을 당해보면 귀엽다는 소리 절대로 못할 것이다. 다이묘가 그 정도이니 업그레이드한 버전인 쇼군 자자미는 뭐 말 안해도 다 알 것이다.

2008/09/27 15:52 2008/09/27 15:52
늑대님의 몬스터 헌터 생활 2008/09/27 15:52 by 까칠아줌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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몬스터 헌터를 즐기면서 문득 생각나는 말이 있다.


임전무퇴(退 ) 싸움에 나가서 절대로 물러나지 않는다.



그렇다. 몬스터 헌터는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즐겨야 하는 게임인 것이다.
2008/09/26 22:09 2008/09/26 22:09
늑대님의 몬스터 헌터 생활 2008/09/26 22:09 by 까칠아줌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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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긴 모습도 그렇고 케루피 잡아먹는 동영상을 보면 정말 소름 끼친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. 거기에다가 냅다 지르는 괴성을 들으면 비위 약한 사람들은 놀라 기절할 지도 모르겠다. 요 놈을 처음 잡으러 갔을 때 솔직히 일단 패턴 파악만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었는데 의외로 한 두 대씩 친 게  목표 완료라는 메시지를 보게 될 줄이야 생각도 못했다. 그나마 정말 다행인 건 처음 잡았을 때 뇌광염이 두 개씩이나 나왔고 그 다음 번 집회소 퀘스트로 잡았을 때도 뇌광염이 두 개 나와서 참파도를 쉽게 만들 수 있었다는 사실이었다.
과한 욕심을 버려야 잡을 수 있는 몬스터가 바로 푸르푸르 - 풀풀이다.
더불어서  한 번 잡았다고 해서 그 다음 번에도 쉽게잡을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교훈도 알게되었다.
2008/09/23 13:04 2008/09/23 13:04
늑대님의 몬스터 헌터 생활 2008/09/23 13:04 by 까칠아줌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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